게오르크 빌프리트 슈미트 주한 독일대사, 인천대학교서 특별 강연

글번호
414486
작성일
2025-10-30
수정일
2025-10-30
작성자
홍보과 (032-835-9490)
조회수
226

게오르크 빌프리트 슈미트 주한 독일대사(Georg Wilfried Schmidt)

게오르크 빌프리트 슈미트 주한 독일대사(Georg Wilfried Schmidt)


인천대학교는 오는 11월 7일(금), 게오르크 빌프리트 슈미트(Georg Wilfried Schmidt) 주한 독일대사를 초청하여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통일 35년: 독일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인천대학교 2호관 305호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슈미트 대사는 강연을 통해 독일 통일 이후 35년이 지난 현재 독일 사회의 변화와 향후 과제, 그리고 유럽 내 독일의 역할과 비전에 대해 심도 있는 통찰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인천대학교 독어독문학과 ‘지역학의 이론과 실제’(담당: 미하엘 멩케 교수) 수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지만, 한국어 통역을 통해 인천대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공개 행사로 진행된다.

 

강연에 앞서 슈미트 대사는 이인재 인천대학교 총장 및 대학 관계자들과 만나 향후 한·독 간 학술 및 문화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눌 예정이다.


독어독문학과 교수진은 “주한 독일대사의 이번 방문과 특별 강연은 학과는 물론 인천대학교 전체에도 큰 의미가 있는 귀중한 자리”라며, “이 행사를 지원해주신 학교 당국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인천대학교 독어독문학과는 독일어·독일문학·독일지역학·문화학 교육을 바탕으로 인문학의 외연을 확장하며, ‘유럽통상학’ 연계전공 주관학과로서 융합형 유럽지역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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